결론부터 말하면, 사실에 기반한 솔직 리뷰라면 대부분 무혐의나 불기소로 끝납니다.
배달의민족(배민) 리뷰로 고소당한 경우, 리뷰 내용이 실제 경험한 사실이고 다른 소비자에게 정보를 주려는 목적이었다면 명예훼손·업무방해죄가 성립하기 어렵다는 판례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하지만 허위 사실을 섞거나 과도한 욕설·단정적 표현을 썼다면 처벌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3~2025년 사이 배민 리뷰 관련 고소 문의는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클리앙·블라인드·디시인사이드·유튜브 댓글을 보면 “사장님이 문자로 고소한다며 협박해서 삭제했는데 후회된다”, “사실만 썼는데 전과자 될까 무섭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아래에서 실제 사람들이 겪은 순서대로, 언제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리했어요.
1. 배민 리뷰 고소, 실제로 성립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법원은 리뷰를 **공익 목적(다른 소비자 정보 제공)**으로 보는지, 비방 목적인지부터 판단합니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 대법원 2005도2137 등 판례 기준)
| 리뷰 유형 | 구체적 예시 | 처벌 가능성 | 실제 판례·사례 결과 |
|---|---|---|---|
| 사실 기반 솔직 리뷰 | “배달 30분 늦었음, 치즈볼 안 왔음” | 매우 낮음 (무혐의 많음) | 치킨 배달 지연·사이드 미배달 리뷰 → 공익 인정, 처벌 안 됨 |
| 주관적 의견 중심 | “맛없음, ★★★점” | 거의 없음 | 별점 3점 리뷰 → 사장 신고했으나 실제 처벌 사례 거의 없음 |
| 허위 사실 섞음 | “바퀴벌레 나왔는데 사장이 모른 척함(사실 아님)” | 높음 | 허위 반복 게시 → 벌금 300~500만 원 사례 다수 |
| 욕설·모욕 포함 | “사장 XX, 절대 시키지 마세요” | 모욕죄 병행 가능 | 과도한 인격 비하 → 벌금형 + 합의금 요구 |
중요한 점: 리뷰가 배민 앱에 올라가면 공연성·특정성은 대부분 인정되지만, ‘비방 목적’이 없으면 위법성이 조각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24고정1591 사건처럼 “음식 양이 적다”는 리뷰도 명예훼손 + 업무방해 무죄 판결이 났어요.
2. 실제 사람들이 고소당한 뒤 겪는 시간 흐름
Day 0~1 (문자·알림 받는 순간)
사장님이 “리뷰 삭제 안 하면 명예훼손·업무방해로 고소한다”는 장문의 카톡이나 전화가 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당황해서 바로 삭제하거나 “죄송합니다” 답장하는데, 이게 가장 큰 실수예요.
Day 1~3
리뷰 삭제 여부 결정. 이미 삭제했다면 증거보전신청(캡처 PDF + 주문내역)으로 원본 복구 가능. 고소장 제출되면 경찰서에서 연락 옵니다.
Day 3~14
경찰 조사(피의자 신분 출석). “리뷰 내용이 실제 경험인가”, “비방 목적이었나” 물어봅니다. 증거로 주문내역, 사진, 배달시간 기록 제출.
2~6주 후
수사 결과 통보. 사실 기반 리뷰라면 불기소·무혐의가 대부분. 허위라면 약식기소(벌금)나 정식 기소.
1~4개월 후
재판 or 합의. 민사 손해배상) 별도로 올 수 있는데, 실제 매출 하락 증빙이 어려워 합의금 50~300만 원 정도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처음엔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 경찰 출석 통보 오니까 밤잠 설쳤다”는 후기가 블라인드·클리앙에서 정말 많아요. 생각보다 수사 자체는 1~2개월 안에 끝나는 편입니다.
3. 현실 사례 6가지 (2022~2025년 실제 사건 기반)
사례 1 (치킨 배달 지연 리뷰, 2022)
A씨가 “배달 너무 늦고 치즈볼 안 왔다” 사실만 적음. 사장님이 명예훼손 고소하겠다고 댓글 달음. 법원: 공익 목적 인정 → 처벌 안 됨. (사람과 법률 기사 참조)
사례 2 (음식 양 적다 리뷰, 서울중앙지법 2024고정1591)
배달앱에 “양이 적다” 리뷰 작성. 사장 고소 → 명예훼손 + 업무방해 무죄. 객관적 사실 + 소비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판단.
사례 3 (별점 3점 + 간단 불만, 2023)
5점 만점 가게에 ★★★점 남기고 “만족스럽지 않음” 적음. 사장 명예훼손 신고 → 실제 고소까지 가지 않고 끝난 사례 다수. (경인일보 보도)
사례 4 (허위 + 반복 게시)
동일 가게에 “위생 최악, 바퀴벌레 나옴” 허위 리뷰 여러 번 → 벌금 500만 원 + 민사 합의금 200만 원 사례.
사례 5 (욕설 섞인 리뷰)
“사장 XX, 음식 맛없고 불친절” → 모욕죄 병행. 합의금 100~150만 원으로 마무리된 경우.
사례 6 (20대 대학생 별점 1점 + 사진)
치킨 덜 익었다며 사진 첨부 리뷰. 사장 “고소한다” 문자 → 변호사 상담 후 증거 제출, 무혐의 처리. (형사전문 변호사 블로그 실제 의뢰 사례)
이 사례들은 변호사 유튜브·법률 블로그·뉴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패턴입니다. 허위가 아니면 대부분 소비자 손 들어갑니다.
4.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4가지
- 리뷰 바로 삭제 → 증거 없어져 불리
- 사장 문자에 감정적으로 답장 → 추가 모욕죄 역고소 위험
- “그냥 무시하자” → 고소장 접수된 뒤에야 움직임
- 증거 없이 “사실이었다” 주장 → 경찰 조사에서 불리
대부분 “생각보다 오래 끌린다” “처음엔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라고 후회합니다.
5. 지금 당장 해야 할 대응 체크리스트
- 리뷰 전체 + 주문내역 + 배달시간 캡처 (PDF 저장)
- 사장 문자·통화 녹음 보관
- 사실 기반이라면 변호사나 법률구조공단(132) 상담
- 고소당했다면 경찰 조사 때 “공익 목적” 명확히 설명
- 민사 합의 요구 시 과도한 금액은 협상 (실제 50~300만 원 선)
많이 헷갈리는 부분 Q&A
Q1. 사실만 썼는데도 고소당할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처벌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법원이 공익 목적을 인정하면 무혐의가 일반적이에요. 실제 경험 + 사진 있으면 더 유리합니다.
Q2. 합의금은 보통 얼마나 요구하나요?
사례별로 다르지만 50~300만 원 정도에서 합의 보는 경우가 많아요. 매출 피해를 구체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도한 요구는 협상으로 줄입니다.
Q3. 리뷰 삭제하면 고소 취하되나요?
이미 고소 접수됐다면 삭제만으로는 취하 안 됩니다. 수사가 진행 중일 수 있어요. 삭제 전에 증거 확보가 핵심입니다.
Q4. 업무방해죄도 적용되나요?
단일 리뷰로는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반복·조직적 공격이어야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Q5. 고소당한 뒤 전과자 될까 걱정돼요.
무혐의·불기소가 대부분이고, 약식기소라도 벌금 납부하면 전과 기록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범이라면 합의로 끝나는 비율이 높아요.
배민 리뷰 하나 때문에 고소당하면 정말 억울하고 무섭죠. “그냥 삭제할걸” vs “끝까지 가볼까”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증거만 제대로 남기면 대부분 “내 상황은 괜찮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금 바로 캡처부터 하고, 필요하면 법률구조공단이나 형사 전문 변호사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실제 행동한 사람들이 “미리 대응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이 글이 지금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현실적인 판단 기준이 되길 바랍니다.




